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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러스 후임으로 도로 존슨?…수낵 등 재출마 전망

당장은 트러스 총리와 마지막까지 경합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나 원내 경선에서 3위를 기록한 페니 모돈트 원내대표의 이름이 오른다.그는 가장 먼저 사표를 던져서 보리스 존슨 전 총리의 사임을 촉발한 점에서 배신자 이미지가 생겼다.그는 감세를 통해 경제성장을 하고 지출삭감도 않겠다는 트러스 총리의 정책은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비판했는데 최근 금융시장 대혼란은 그가 옳았음을 시사한다.그는 인도 재벌 IT 대기업 인포시스 창업자의 딸인 부인이 비거주 비자를 활용해 해외소득 관련 세금을 내지 않았다가 구설에 올랐다.모돈트 원내대표는 이번 주에 트러스 총리를 대신해서 야당의 긴급 질의에 나서서 잘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원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트러스 총리를 지지하고 내각에 참여한 수엘라 브레이버먼 전 내무장관, 케미 베디너크 국제통상부 장관 등도 언급된다.브레이버먼 전 장관은 개인 이메일로 다른 의원에게 기밀문서를 보냈다가 전날 사임했다.브레이버먼 전 장관이나 베디너크 장관은 강경 우파 성향이며 최근까지 무명에 가까웠기 때문에 출마할 만큼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텔레그래프지는 존슨 전 총리가 카리브해 휴가에서 이번 주말 돌아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그의 복귀를 막는 규정은 없다. 그러나 한 보수당 고위 의원은 존슨 전 총리 복귀에 관해 '판타지'라고 말했다고 텔레그래프지가 전했다.트러스 총리 후임에 도전하려면 월요일인 24일까지 의원 100명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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