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상원의원은 영국 의회에서 '북한 문제에 관한 초당파 의원 모임'의 공동의장을 맡으며 평양을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습니다.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이 2019년 11월 북송한 북한 어민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달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습니다.
알톤 상원의원은 현지시간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서한에서 통일부가 지난 13일 공개한 북한 어민의 판문점 송환 사진을 거론하며"깊은 슬픔과 우려를 표명하고자 편지를 쓴다"고 밝혔습니다.[사진 제공:연합뉴스] 그러면서"판문점 군사분계선에 도착한 두 어민의 얼굴에는 공포와 충격이 그대로 나타났다"며"자신들의 의지와 달리 강제로 북한 정권에 넘겨진 것으로, 공개 처형이나 수감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알톤 상원의원은 영국 의회에서 '북한 문제에 관한 초당파 의원 모임'의 공동의장을 맡으며 평양을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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