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부터 K컬처…세계 최대 공예박물관 영국 V&A 첫 한류 전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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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부터 K컬처…세계 최대 공예박물관 영국 V&A 첫 한류 전시

V&A는 영화, 드라마, 음악, 팬덤 등을 통해서 한류 형성 과정을 살펴보고 패션과 뷰티 업계에 미친 영향을 짚어보겠다고 말했다.전시품은 200여점 규모로, 사진·그림·조각·영상 등으로 종류가 다양할 뿐 아니라 13세기 도자기와 김홍도 그림부터 최근 뜨는 K팝 아이돌과 90년대생 패션 디자이너의 의상까지 여러 시대를 아우른다.

전시는 네 섹션으로 구성되는데 처음에는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 서울올림픽 포스터, 강남 아파트 개발 및 70년대 TV 공장 사진 등을 통해 한국 전쟁 후 폐허에서 출발해 문화·기술 강국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보여준다.K팝 섹션에선 한류에 본격 불을 지핀 싸이의 '강남스타일' 재킷, 서태지와 아이들·보아 등 초기 스타의 앨범, 권오상 작가의 지드래곤 조각, 에스파의 뮤직비디오 의상 등이 관객을 맞는다.한국의 미와 패션 섹션에서는 드라마 간접광고나 아이돌 협찬 등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한 현상 등을 소개한다.빅토리아 여왕과 남편 앨버트공의 이름을 따서 1852년 설립된 V&A는 소장품이 280만여점에 달하며 연간 관람객이 400만명이 넘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앞서 2020년 V&A와 한국 전시실 개선 및 한국 관련 연구·조사·전시 기획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지원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전시에 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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