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손흥민 수술 성공적…월드컵 출전 청신호' SBS뉴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4일"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한다"고 보도했습니다.손흥민은 1일 마르세유를 상대로 치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어깨에 얼굴 부위를 강하게 부딪친 뒤 쓰러져 전반 27분 만에 교체됐습니다.텔레그래프는 하루 전 손흥민이 4일 수술대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한 매체입니다.
수술은 끝난 만큼 손흥민의 회복은 이제 '시간과의 싸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손흥민의 부상이 알려진 뒤 국내 의학계에선 한 달은 쉬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다만 코뼈와 안와 골절상을 입고도 18일 후 벨기에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0 유럽선수권대회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한 벨기에 에이스 케빈 더브라위너 등은 긍정적 전례로 조명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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