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 프, 폭우 쏟아져 곳곳 침수…가뭄 해소엔 '역부족' SBS뉴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우리 시간으로 어제 새벽 파리 시내에 폭우가 쏟아지며 지하철역 여러 곳이 물에 잠기고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최근 가뭄으로 굳은 땅이 한꺼번에 쏟아진 빗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피해가 더 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영국 런던에서도 시내에 모처럼 많은 비가 쏟아져 차량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영국 환경청은 일부 지역에 최대 100㎜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홍수 경계 18건을 발령했습니다.환경청 산하 가뭄대응전담기구는 지난주 잉글랜드 8개 지역에 가뭄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런던과 잉글랜드 남부를 관할하는 수도 업체 템스 워터는 오는 24일부터 야외에서 호스로 물을 주지 못하게 하는 등 물 사용을 규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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