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손흥민급…월드컵 달구는 5명의 '마스크맨' SBS뉴스
안와 골절 부상 3주 만에 마스크를 쓰고 돌아와 투혼을 불태우며 더 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스키리는 한 달 전 광대뼈를 다친 뒤 덴마크전에 마스크를 쓰고 출전했는데,헤더로 공을 걷어 내고, 적극적 수비에 슈팅까지 보여주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크로아티아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코뼈에 금이 간 상태에서 풀타임을 뛰며 마스크 투혼을 보여줬습니다.1차전에서 동료 수비수와 부딪혀 코뼈가 골절된 이란의 주전 골키퍼 베이란반드가 마스크를 쓰고 출전을 준비하는 등 부상도 막을 수 없는 마스크맨들의 열정이 월드컵의 열기를 더욱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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