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7조가량 덜 걷혔다…'세수 구멍' 커지는 우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불황의 그림자가 통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올해 첫 달 세금이 1년 전보다 7조 원 가까이 덜 걷혔는데, 1월 기준으로 역대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못 버니까 소득세를 덜 내고, 덜 쓰니까 부가 가치세를 덜 낸 건데, 윤석열 정부가 기업과 다주택자 세금을 깎아주기로 한 걸 감안하면 '세수 구멍'이 더 커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소비자들은 높은 물가에 지갑 여는 게 망설여집니다.이렇다 보니 세금도 덜 걷혔습니다.기업들이 내는 법인세도 7천억 원, 소득세와 증권거래세 등 자산 관련 세수도 크게 줄었습니다.정부가 올해부터 법인세와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를 깎아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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