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6억 돈 굳은 양대 노총…노동복지관 이젠 공짜로 못쓴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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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관행대로 공간을 쓴다면 한국노총은 2억200만원, 민주노총은 6500만원을 매년 내야 합니다.\r노동조합 한국노총 민주노총

일부 노동단체가 공짜로 사용 중인 노동복지관 사무실이 유료로 바뀔 예정이다. 지금까지 관행대로 공간을 쓴다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2억200만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6500만원 정도 임대료를 매년 내야 한다.서울시의회, 노동복지관 조례 개정서울시 노동복지시설 위탁 운영 현황. 그래픽 김영옥 기자

이중 문제가 된 건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영등포구 서울시노동자복지관과 민주노총 서울본부가 운영 중인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이다. 이곳은 사무실 상당 부분을 양대 노조가 복지가 아닌 사무 공간으로 쓰고 있다. ▶도마 위 오른 강북노동자복지관, 왜 서울시노동자복지관과 강북노동자복지관은 모두 오는 9월 위탁 운영 계약이 끝난다. 서울시노동자복지관은 한국노총이 1992년부터, 강북노동자복지관은 민주노총이 2002년부터 각각 21~31년 동안 독점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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