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생길 수는 없을까요 ㅠㅠ 브브걸 newsvop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입장문을 통해"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이날 종료된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유명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첫 걸그룹이다. 지난 2011년 데뷔했지만 별 성과를 내지 못해 멤버들이 탈퇴했고, 현재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2016년 팀 재편 당시 새로 합류한 2기 멤버다. 2022년엔 아이돌 그룹들의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같은 해 3월 미니 6집 'THANK YOU'를 발표하며,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동했으나 전 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그리고 올해 '전속계약 종료'라는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이 대로 팀 해체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을 선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오늘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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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 역주행 신화에도 결국 '계약만료 엔딩'가요계 유례없는 역주행 기록을 세웠던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결국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브레이브 걸스 전원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길로 향하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쪽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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