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죽은 딸의 손을 잡고 있던 이 사진 기억하시나요? 사진을 찍은 아에프페의 아뎀 알탄 기자는 사진 촬영이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고 했습니다. 🔽 튀르키예 지진 비극 알린 사진
차준환이 12일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콜로라도/유에스에이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쳤다. 차준환은 12일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거푸 실수가 나오면서 166.37점을 받는 데 그쳤다. 쇼트프로그램과 합해 총점 250.14점.
1위는 미우라 가오, 2위는 키건 메싱, 3위는 사토 순이 차지했다. 차준환은 지난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터라 이번에도 기대를 모았으나 점프가 계속 불안해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시형은 6위, 경재석은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들이 경쟁하는 메이저 대회다. 김양희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세상을 바꾸는 벗한겨레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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