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하며 한일 우호는 강조...'공동교과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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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은 심화…’한일 우호’는 강조 조선통신사·2002 월드컵…'한일 우호 강화' 기술

2019년 '병사가 된 조선인'에서 '지원해서 병사가 된 조선인'으로 사진 설명이 바뀌었습니다.일본문교출판의 2019년 관동대지진 서술에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고 있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 많은 조선 사람이 살해됐다는 역사적 사실이 담겨 있었지만,[조 건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 아예 기술하지 않은 것이 잘못 기술한 것보다 더 나쁠 수도 있다. 전쟁이 어차피, 어쩔 수 없이 일어난 건데 일어난 전쟁에 동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식으로 서술이 돼 있단 말이죠. 그런데 그 전쟁 자체가 명확하게 '침략 전쟁'으로 일본이 평화헌법을 가지고 있는 나라 아니겠습니까?]2002년 한일 월드컵도, '월드컵 공동 개최를 했다'에서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우호를 강화해 갔다'는 표현으로 바꿨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한일 교과서 집필자 회의를 열어 의도를 직접 파악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양국의 역사 인식 괴리를 좁히기 위해 공동 교과서를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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