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내달 2~5일 성남 남서울CC파5 16번홀, 대회 때 파4 변신파3 17번홀 그린은 심한 내리막18번홀 '공포의 2단 그린' 주의
18번홀 '공포의 2단 그린' 주의 "대회를 앞둔 그린 상태가 너무 좋아요. 최근 날씨가 좋고 남서울CC에서도 관리를 엄청 꼼꼼하게 해서 역대급 그린이 될 듯합니다. 진짜 '유리판'이 될 것 같아서 많이 긴장되네요. 내리막 퍼팅을 남기면 큰일이 납니다."
선수들은 연습할 때부터 '남서울 공략법'을 되뇐다. 바로 '내리막 퍼팅은 절대로 남기지 말아라'다. 남서울CC의 그린은 울퉁불퉁 굽이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크기가 작고 경사는 꽤 급한 편이다. 그리고 경사는 거의 모든 홀이 페어웨이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따라서 핀보다 길게 친 샷은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온그린하지 못하더라도 핀보다 짧은 것이 낫다. 16번홀은 '한국 남자골프 최고 난도 홀'이다. 2017년 파5홀에서 파4홀로 바뀌어 운영되는 16번홀은 평균 타수가 2022년 4.58타, 2023년 4.54타를 기록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지난해 3라운드 동안 나온 버디 수는 단 8개다. 반면 보기는 142개, 더블보기도 17개나 나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점선면] [Deep] 💬 우리 그래도, 정치할까요?'역대급'인 이번 선거, 그래도 정치해야 하는 이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퇴근하고, 난 또 월급 받는다”…직장人 30만명 순식간에 끌어모은 ‘이것’메리츠파트너스 N잡러 관심↑ 한 달 31만명 플랫폼 방문 부업인 역대급 57.5만명 달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네시스, ‘역대급 결함’ 터졌다?…살펴보니 ‘역대급 실력’ 인정할 수밖에 [최기성의 허브車]기둥없는 결함? 기둥없앤 실력 달항아리·온돌·사랑방을 품었다 한류, 엔터·음식 넘어 자동차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지영, 아쉬운 우승… 72홀 노보기 신기록 불발메디힐 챔피언십서 통산 8승4라운드 16번홀서 첫 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한국판 슈퍼을’ 매물로 나왔다…삼성·SK하이닉스도 군침 흘리는 HPSP반도체 소부장업체 HPSP 매물로 시총 3조6159억원…코스닥 8위 5년새 영업익 10배 ‘알짜 기업’ 크레센도, 7년전 100억에 품어 2조대 역대급 투자 수익 기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반도체 봄에…'몸값 5조' HPSP 새주인 찾기매물로 나온 '한국판 ASML'코스닥 8위 반도체 장비업체5년새 영업익 10배 '알짜기업'크레센도, 7년전 100억에 품어2조대 역대급 투자 수익 기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