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에 걸쳐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린 장마가 26일 공식 종료됐습니다. 이번 장마에 대해 기상청은 “역대급으로 강한 장마“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군 장병과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하상윤 기자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26일 장마가 끝났고 제주는 25일 종료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제5호 태풍 독수리가 중국 남동부로 북진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고, 이로 인해 정체전선이 북쪽으로 밀려나면서 더 이상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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