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허리 디스크 시술…최소 3주 휴식
김경윤 기자=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가 허리 디스크 시술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 약 3주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그는"야스민이 약 3주 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이후 몸 상태를 재점검해 출전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현대건설은 야스민 없이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베테랑 황연주 등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관계자는"이다현은 최근 무리를 한 탓에 통증을 호소했다"며"몇 경기를 쉰 뒤 정상적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다현은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전부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에도 대기록 도전을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2021-2022시즌 마지막 경기부터 22일 한국도로공사전까지 16연승을 달리며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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