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도전 SBS뉴스
이다빈은 오늘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마지막 날 여자 73㎏급 결승에서 오승주를 상대로 무실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로써 2020 도쿄올림픽 여자 67㎏초과급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이다빈은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데뷔 무대였던 2019년 영국 맨체스터 대회 여자 73㎏급에서 금메달을 딴 이다빈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2년 대회 같은 체급에서는 손가락 골절상을 입고도 끝까지 뛰어 값진 은메달을 수확한 바 있습니다.경기 후 이다빈은 대한태권도협회를 통해"세계선수권대회는 세 번째 도전이고 작년에는 은메달에 그쳤는데, 올해 재정비해서 세계대회 우승을 위해 도전자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이날 남자 87㎏급에서는 강상현, 87㎏초과급에서는 배윤민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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