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특검 · 탄핵안 맞불…4일 장외집회 집중 SBS뉴스
참석 의원들은 김 여사를 기소할 수 있는데도 검찰이 뭉개고 있다며 특검 도입 의지를 밝혔습니다.또 도이치모터스 사건 재판에서 김 여사의 모친이 관여한 정황도 드러났다며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일부 강성 의원들은 밤샘 농성 토론을 예고했습니다.민주당은 주말인 4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민보고대회에 당력을 집중할 계획인데, 당내 일부 우려 목소리도 나왔습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대표 방탄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이재명 대표의 개인 비리 혐의가 민주당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도 당 전체가 나서서 이 대표의 방탄 보호막이 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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