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헌법재판소의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에 대한 결정에 대해 여야가 내일 상임위에서 다시 한 번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더불어민주당은 윤 정부의 외교를 연일 때리는 가운데, 당 내홍 수습에도 고심하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기자]네, 국회입니다.[앵커]헌법재판소의 ...
더불어민주당은 윤 정부의 외교를 연일 때리는 가운데, 당 내홍 수습에도 고심하고 있습니다.내일 오전 10시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현안 질의가 이뤄집니다.여당은 헌재의 해괴망측한 논리이자, 지난 정권 코드 인사의 잘못된 결정이라며 민주당을 질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김형두·정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예정된 만큼,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주 연속 한일회담 규탄 장외 집회에 참석하면서 대여 공세에 고삐를 쥐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법의 심판 앞에서 방탄을 위해 공당을 남용하는 '사익 추구 국가대표'가 국익을 이야기할 자격이 있느냐고 반발했습니다.이 대표는 이원욱 의원 지역구 사무실과 자택 앞 시위와 관련해, 우리 편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야 하고, 조작된 이미지로 명예 훼손하면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하지만 이른바 탕평 인사의 폭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시 한 번 비명계에서 본격적인 반발이 터져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검수원복' 2차전...'한동훈 사퇴' vs '탈우주급 뻔뻔'여야, 헌재 결정에 ’검수원복’ 시행령 신경전 / 민주 '한동훈, 헌재 결정 부정…장관 자격 상실' / 與 '민형배 복당 외치며 한동훈 탄핵 운운…뻔뻔' / 여야, 법사위·사개특위서 충돌 불가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서해 수호의 날' 안보 주력...李, 내홍 속 민생 행보[앵커]오늘 여야는 안보·민생 행보에 주력합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충청 지역 민생 행보에 나섭니다.이재명 대표 검찰 기소 이후 당내 갈등 조짐을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울산 지역 민생현장을 찾습니다.국회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文 정권은 가짜 평화'...李, 내홍 속 민생 행보[앵커]여야는 오늘 안보·민생 행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문재인 정부의 가짜 평화가 아닌 진짜 평화를 만들겠다고 각을 세웠습니다.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 검찰 기소로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대표와 지도부는 울산을 방문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尹 빈손으로 보내면 안 된다' 조언에도 기시다 안 굽혀양국 간에 '기브 앤드 테이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기시다 총리의 '계산된 고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원하는 판단 안 나오자 특정 헌법재판관 표적삼아 공격원하는 판단이 나오지 않자, 헌법재판관의 판단을 이런 식으로 폄훼해 버리는군요. 그럼 거꾸로 다른 헌법재판관들도 정치적 이념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인데...그럼 왜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인지?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 전화 1661-04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