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정 등 취약가족 지원과 저출산 대응을 위한 여성...
여성가족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천475억 원, 약 9.4% 증가한 1조 7,153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또 스토킹이나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보호 및 안전시설 확충,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심리적, 물질적 지원도 확대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여성가족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천475억 원, 약 9.4% 증가한 1조 7,153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또 스토킹이나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보호 및 안전시설 확충,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심리적, 물질적 지원도 확대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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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긴축재정 기조에도 SOC 예산은 증가정부는 내년 전반적인 '긴축 예산' 기조에도 SOC 예산은 늘린 게 눈길을 끈다. 심지어 논란을 일으킨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관련 새만금 SOC 예산조차 기재부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SOC 사업을 폐기·중단할 수는 없다'며 '(새만금) 관련 예산 추세가 꺾이는 상황이지만 사업은 계획대로 간다'고 설명했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세수(국세 수입)가 부족한 상황에선 SOC 예산부터 줄여야 한다'며 'SOC는 장기·대규모 지출이 불가피한 만큼 예타를 강화해 예산 낭비 가능성을 축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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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 '현금 살포' 없다…내년 예산 656조 긴축모드 [내년 예산]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예산의 핵심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긴축 재정’이다. 지출 증가율이 ‘확장 재정’을 내건 문재인 정부 시절(2018~2022년) 연평균 증가율(8.7%)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현 정부가 처음 짠 올해 예산 지출 증가율(5.1%)보다도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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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부 소홀했던 하천 확대'…2조 투입해 바닥 파고 댐 짓는다 [내년 예산]환경부가 내년에 2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 준설 사업을 대폭 늘리고 신규 댐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올해 3건이었던 하천 준설 사업을 내년에 19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정부에서 소홀히 했던 하천 준설 사업을 확대하고, 국가 하천의 수위 상승에 영향을 받는 지류‧지천 정비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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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내년 역대급 구멍이 온다...심각한 재정 '파장'정부가 내년 예산 증가율을 2.8%로 확정했습니다.올해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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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복지' 앞세운 복지부, 내년도 예산 122.5조 편성올해보다 12.2% 증가... 약자복지, 저출산, 필수의료, 바이오·디지털헬스 등 미래투자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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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18개월, 생계급여↑…민생체감 예산 늘린다 [내년 예산]아동이 매월 5만원을 적립할 경우 기존에는 1080만원(한 달에 아동 5만원, 정부 10만원씩 6년)을 받을 수 있었다면 개편안에선 3240만원(아동 5만원, 정부 10만원씩 18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조5000억원이던 노인 일자리 사업에 2조원을 편성해 88만3000명인 노인 일자리 수를 103만명까지 확대한다. 자녀 돌봄을 위한 육아 휴직 예산으로 3000억원을 편성했는데 일과 육아의 조화를 위해 육아 휴직 유급 지원 기간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상향하고 영아를 맞돌봄할 경우 육아 휴직급여 특례 기간과 급여 상한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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