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만에 인류가 달에 복귀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할 우주비행사 4명이 선정됐습니다. \r달 탐사 우주인 우주비행사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만에 인류가 달에 복귀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할 우주비행사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인류의 우주탐사 역사상 최초로 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가 포함됐다.
그는 해군 조종사로 근무하다 2009년 우주비행사가 된 뒤 2014년 5~11월 ISS에서 비행 엔지니어로 근무한 바 있다. 이번이 그의 두 번째 우주비행이다. 이밖에 빅터 글로버가 조종사, 크리스티나 코크·제레미 한센이 미션 스페셜리스트로 우주선에 탑승한다. 해군 조종사 출신인 글로버는 달 궤도를 찾는 첫 흑인 우주 비행사가 됐다. 그는 2020년 나사의 스페이스X 크루-1을 타고 ISS에 도착해 우주정거장 20년 역사에서 첫 흑인 우주비행사가 된 바 있다. ISS에선 비행 엔지니어로 과학조사·기술시연 등 임무를 수행하고 4차례 우주 유영에 참여했다.
이날 바네사 와이치 나사 존슨우주센터 국장은"아르테미스의 두번째 임무를 수행할 승무원들은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달 근처를 비행하는 인류가 될 것"이라며"최초의 여성, 최초의 유색인종, 최초의 캐나다인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모두 인류를 대표해 탐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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