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공동체, 농촌과 사회복지의 가치 전하는 별의별이주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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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동락공동체, 농촌과 사회복지의 가치 전하는 별의별이주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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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동락공동체는 2007년 묘량면에 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농촌복지사업을 확대해왔다. 2019년부터는 농촌과 사회복지의 직업적 가치를 전하는 '별의별이주00'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 묘량면 마을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 여민동락공동체 '. 고즈넉한 마을에 겹겹이 있는 하얀색 건물 사이로 들어서면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모두의 약속처럼 입구에 붉게 새겨진 여민동락,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는 뜻을 그대로 담고 있는 모습이다. 2007년 고령화가 심화된 묘량면에 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 작은학교 살리기, 동락점빵 (묘량면 42개 자연마을을 순회하며 생필품을 판매하는 이동장터) 등으로 농촌복지 사업을 확대해 온 여민동락공동체 . 다음 세대에 농촌과 사회복지 의 직업적 가치를 전하고자 2019년 별의별이주00 프로젝트(아래 별의별이주00 )를 시작, 더 많은 이에게 가치를 전하려는 노력이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여민동락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이은경 대표와 별의별이주00 초기 운영자였던 김강선 활동가에게 울고 웃었던 지난 시간을 들어봤다. 사회복지 와 돌봄을 전하는 여민동락공동체 추수를 마치고 곤포 사일리지 작업이 한창이던 11월 13일.

마을 길마다 바쁘게 은농기계가 지나다니는 때, 바쁜 오전을 보낸 이은경 대표가 여민동락공동체 마당에서 한숨을 돌리고 있었다. '별의별이주00으로 지금까지 20여 명이 다녀갔어요. 올해는 6명이 왔고요. 여민동락공동체를 운영하면서 충남 홍성 젊은협업농장과 인연을 맺었는데 별의별이주00을 알려주셨어요. 저희도 청년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던 참이라 2019년에 시작하게 됐어요.' 사회복지와 돌봄을 주제로 시작한 영광의 별의별이주00. 기본활동으로 사회적농장 4시간, 사회적농장·노인주간보호·동락점빵·깨움마을학교 중 하나를 선택활동으로 4시간을 더해 하루를 보낸다. 나머지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마을을 누빌 수 있는 시간. '처음에는 여민동락공동체의 모든 활동을 소개해요. 이후에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일정을 조율하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경우에는 농장 일을 주로 하고요.' 사회적농장은 마을 어르신과 함께 새싹보리, 유기농 쌈채소 등을 생산한다. 2009년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모싯잎 재배부터 송편 제조 및 판매하는 '모싯잎송편공장'이 그 시작이었다. 모싯잎송편 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인근 학교 급식소 농산물 식재료 공급을 위해 2017년 여민동락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고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사회적농업 시범사업에 선정, 2019년 거점 농장으로 선정됐다. 이는 여민동락영농조합법인의 주 사업인 만큼 별의별이주00 활동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숙소 근처에 농장이 있어요. 어르신 20여 명과 하우스 세 동을 운영해요. 주로 쌈채소를 재배하는데 올해는 휴경이었어요.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평균 연령이 85세라 건강도 염려되고 앞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을지 고민됐어요. 지속가능한 사회적농장을 위한 방향을 잡는 시간으로 한해 쉬었죠. 휴경하는 대신 어르신들과 하려고 생각 중이었던 허브 삽목을 참여자들과 같이 했어요.' 별의별이주00에서 큰 부분을 차지 하는 또 다른 활동인 '동락점빵'. 네 가지 선택활동 중 참가자 선호도가 가장 높고 짧은 시간 안에 마을을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이다. '동락점빵은 가게 없는 마을에서 생필품을 판매하는 이동장터예요. 목·금요일마다 묘량면 42개 자연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판매해요. 묘량면의 깊은 곳까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삶과 농촌의 현실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동락점빵 차량은 사회복지사가 운행한다. 생필품 판매와 더불어 마을 어르신들의 생활과 건강을 두루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매주 가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살림살이가 눈에 보여요. 우유를 자주 사는 어르신이 계시면 '어르신 지난번에 산 우유 다 드셨어요?' 물어봐요. 그리고 냉장고를 확인하면 마시지 않은 우유가 그대로 있어요. 왜 우유를 샀는지 이야기 들어보면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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