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 페르난데스-그바르디올-벨링엄 등... 카타르 빛낸 라이징스타 월드컵 페르난데스 그바르디올 벨링엄 박시인 기자
큰사진보기 ▲ 월드컵 '영플레이어상' 받는 아르헨 엔소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1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프랑스전에서 승리하고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받고 있다. 영플레이어상은 월드컵 기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신예 선수에게 수여된다.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3-3 무승부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4-2로 승리하며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OANN=연합뉴스월드컵은 스타들의 활약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이며, 그동안 알지 못 한 영 플레이어들의 등장은 신선한 재미 요소다. 이들에게 월드컵이란 쇼케이스 무대이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등용문이기도 하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빛낸 보석들을 살펴본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영 플레이어'를 수상했다.
벨링엄은 이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란전 득점으로 2000년대생 중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첫 번째 선수로 남게 됐다. 프랑스와의 8강전까지 5경기 모두 선발 출전, 타고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유연성, 볼 간수, 패싱력 등을 선보이며 잉글랜드의 미래임을 증명했다. 크로아티아뿐만 아니라 세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수비수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7경기를 풀타임으로 활약한 그는 빠른 스피드, 대인 방어, 침착성, 위치선정, 빌드업 능력을 두루 선보이며 크로아티아 3위 돌풍을 이끌었다. 모로코와의 3·4위전에서는 전반 7분 헤더 선제골을 넣으며 공격 재능까지 발휘했다.생년월일 : 1999.5.7팀의 에이스 멤피스 데파이가 부상 후유증으로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한 공백을 각포가 완벽하게 메웠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영플레이어상 양현준 '월드컵 보며 많은 동기부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한국 축구 '공식 유망주'가 된 양현준(20·강원)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보며 많...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실축' 케인 두둔한 콘테 감독 '난 PK 차 본적도 없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카타르 월드컵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잉글랜드 8강 탈락의 빌미를 제공한 해리 케인을 소속팀 토트넘 감독 안토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카타르 유명 셰프가 월드컵 시상식에?…FIFA, 관련 의혹 조사국제축구연맹이 카타르 현지 유명 셰프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시상식장에 무단으로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IFA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특정 개인이 경기장 안으로 부당하게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