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화재 대부분 ‘전기적’ 요인…“실외기 주변 청소 필요”

대한민국 뉴스 뉴스

에어컨 화재 대부분 ‘전기적’ 요인…“실외기 주변 청소 필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BS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에어컨 화재 대부분 ‘전기적’ 요인…“실외기 주변 청소 필요” KBS뉴스 KBS

소방청은 지난 3년간 에어컨 화재 건수는 총 692건으로 그중 71%가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505건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고 이외에 기계적 요인, 사용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연구원은 실외기의 전선 접속부에 먼지와 습기 등 오염물질이 붙어 있는 등 관리가 잘 안 된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면 고열로 불이 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기적인 전선 확인 및 전선이 낡거나 벗겨진 경우 제조업체 등의 전문가를 통해 교체 ▲실외기는 청소와 유지관리가 쉽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벽과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 ▲ 실외기 주변의 먼지를 자주 청소하고 낙엽이나 쓰레기 등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 등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BSnews /  🏆 2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더러운 환경도 학대'...3살배기 살던 쓰레기더미 집 대청소'더러운 환경도 학대'...3살배기 살던 쓰레기더미 집 대청소3살 아이 살던 ’쓰레기 집’…구청 직원 청소 나서 / 안팎 쓰레기만 10톤 추정…청소차 4대 분량 / 가족은 청소 반대…구청 직원과 경찰이 설득 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변종 코로나’ 감염력 최대10배 높다…“재창궐 원인 추정”‘변종 코로나’ 감염력 최대10배 높다…“재창궐 원인 추정”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신을 하면서 감염력이 최고 10배 가까이 높아져 재창궐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검 '특임검사 필요, 지휘배제는 부당'…검사장 의견 공개대검 '특임검사 필요, 지휘배제는 부당'…검사장 의견 공개'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휘권을 발동한 지 오늘(6일)로 5일째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아직 침묵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HO, 코로나 바이러스 공기감염 가능성 제기에 '새로운 증거 인정'WHO, 코로나 바이러스 공기감염 가능성 제기에 '새로운 증거 인정''비말 전파' 고수해 온 WHO, ’공기 감염 가능성’ 첫 인정 / WHO '전염 방식·예방책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 / WHO, 조만간 ’바이러스 전염 방식’ 관련 정리·발표할 계획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침묵한 채 검사장회의 내용 공표…‘불복’ 우회 여론전?윤석열 침묵한 채 검사장회의 내용 공표…‘불복’ 우회 여론전?[대검, 검사장 간담회 발언 요지 공개]① 특임검사 도입 필요② 장관 수사지휘 중 검찰총장 배제는 부당③ 검찰총장 거취와 무관정작 윤석열은 입장 표명 미뤄검찰 조직 의견으로 포장해법무부에 재지휘 요청 지적 나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6 16: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