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물가지표에 투심도 위축 [월가월부]](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22/maekyungsns/506314404047536838780-506314404047536838780-5488E499A281431E9411C33BFAC5F21E.webp)
나스닥 -0.56%, S&P500 -0.11% 7월 생산자물가 예상보다 올라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 둔화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 둔화 11일 뉴욕증시는 엇갈린 물가지수로 인해 혼조세 끝에 대체적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25포인트 상승한 35,281.4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4.78포인트 하락한 4,464.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6.18포인트 하락한 13,644.85으로 마감했습니다. 먼저 7월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보다 더 올랐고 전달보다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연준이 바라는 방향과 반대로 나온 것입니다. 전년대비 7월 근원PPI는 0.3% 상승해 전망치보다 높았습니다. 또한 6월에 비해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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