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어선 전복 사고 현장에서는 헬기와 해경·해군 함정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사고 선박은 오늘 밤늦게 인양될 거로 보입니다.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기자]네, 전남 목포해경 전용부두입니다.[질문]네, 아직 수색 작업이 한창일 텐데, 그곳 상...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네, 해경 선박 대부분 사고 해역에 투입돼 이곳 부두는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입니다.앞서 오전 11시 45분쯤 전체 선원 12명 중 구조된 3명이 이곳 목포 해경 부두로 들어왔습니다.사고 선박인 인천 선적 청보호가 기관실에 물이 들어온다며 구조 신호를 보낸 건 어젯밤 11시 19분이었습니다.당국은 실종된 승선원들이 배 밖으로 이탈한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선원들이 선실에서 자다가 사고를 당해 선내에 있을 것으로 봤던 수색 초기와는 그 판단이 달라진 겁니다.인근 해역을 잘 아는 임자면 어촌계 소속 어선 200여 척도 수색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중으로 된 철판 격벽 등 장애물에 막혀 내부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오후 2시쯤 크레인이 목포 북항에서 출항하면, 사고 해역까지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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