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백골 시신 2년 방치...'함께 살던 딸이 기초연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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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살던 70대 여성, 백골 시신으로 발견돼 '어머니 2020년 8월 숨져' 일기장 근거로 딸 체포 직업·이웃 교류 없어…복지 사각지대 놓여

경찰은 우선 함께 살던 40대 딸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데 기초연금을 계속 받기 위한 목적으로 시신을 내버려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인천 간석동에 있는 이 빌라 1층 방에서 7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건 밤 10시 20분쯤.경찰은 2020년 8월에 어머니가 숨졌다는 A 씨의 일기장을 근거로 사망 시점을 추정하고 시신을 내버려둔 혐의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 : 평범하고, 단지 말수는 없어요. 남하고 그렇게 잘 어울리지는 않아서 동네 분들하고도 아마 안 어울렸을 거에요. 그냥 엄마하고만 둘이 생활하시는 정도?]A 씨는 어머니가 숨진 뒤에도 사망 신고를 하지 않고 이 연금을 받아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경찰은 이 지원금이 시신을 내버려둔 목적이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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