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무언가 선택해야할 때 다른 사람의 선택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죠. 갈매기도 여러 과자 중 하나를 먹을 때, 사람이 먹는 과자에만 손을 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95%가 사람이 먹은 감자칩 선택 재갈매기가 먹이를 선택할 때 인간의 행동을 참고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픽사베이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730’을 쳐보세요. 오늘 점심에 뭘 먹을지 고민할 때, 비슷비슷한 캠핑용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때, 괜찮은 한국 소설을 보고 싶을 때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선택을 참고한다. 맛집, 판매량 1위, 베스트셀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해변에서 사람들의 간식을 가로채고 날아가는 갈매기는 어떨까. 갈매기도 사람이 먹는 과자에만 손을 댄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영국 서섹스대학의 프란치스카 파이스트 연구원과 동료들은 2021년 5~6월과 2022년 3~5월 5개월 동안 영국 브라이턴 해변의 재갈매기 행동을 연구한 결과를 24일 과학저널 에 공개했다.
그러나 실험자들이 과자를 먹었을 때, 갈매기의 48%는 실험자 곁으로 다가왔고 이 중 45%가 감자칩을 쪼았다. 감자칩을 건드린 갈매기의 95%는 실험자가 먹었던 것과 같은 색의 과자 봉지를 선택했다. 갈매기들의 48%는 연구자가 과자를 먹는 것을 보고 날아와 봉지를 확인했다. 이런 접근의 45%는 과자를 쪼아먹는 것으로 끝났으며 이 중 95%는 연구자가 먹었던 과자 봉지를 선택했다. 프란치스카 파이스트 영국 서섹스대학 제공 연구자들은 갈매기가 먹이를 선택할 때 사람을 참고하는 것은 갈매기가 높은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춘 동물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사람이 관심을 보이는 음식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행동은 주로 인간과 오래 생활한 개나 말 등의 가축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동물들은 사람이 손으로 만지거나 가리키는 곳에서 먹이를 찾을 수 있다. 재갈매기는 인간과 상호작용한 역사가 비교적 짧지만 이러한 능력을 보이는 것이다. 재갈매기가 습득한 지식을 서로 배운다는 추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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