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까지 10개월, 여의도에는 지금 ‘신당 창당’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제3지대론’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 8시 '언주유골' 라이브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이야기 나눕니다.
총선까지 10개월, 여의도에는 지금 ‘신당 창당’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오늘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당명은 ‘한국의 희망’입니다. 금태섭 전 의원 역시 수도권 30석을 목표로 신당을 창당해 총선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노동·녹색 등 제3지대 세력과 연합해 ‘혁신 재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기성 정치인들이 거대 양당으로 복귀하거나 입당하는 대신 신당 창당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여세를 몰아 ‘제3지대론’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새롭게 등장할 정당은 유권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기존 정당·정치인과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오늘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 ‘언주유골’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빠르게 흘러가는 정치 현안을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제작진 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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