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전진선은 신년사에서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 환경, 관광, 건강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수 전진선은 1일 새해를 맞아 신년사 에서 군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복 80주년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뿌리인 지방자치의 의의와 가치를 되새겨 군민의 고견을 더 듣고 현장을 더 살피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새해 4대 군정 핵심 목표로 안전, 환경, 관광, 건강을 제시했다. 안전과 관련하여 경제안전국을 신설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철저히 하여 자연 재난과 보건의료 재난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CCTV,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도로 안전시설과 스마트 승강장·교통시설 확충 등 안전한 스마트 도시 기반 구축, 고속도로, 국도, 광역도로망·철도망 추진 및 도로보행환경 개선, 교통안전 문제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교육국을 신설하여 시대 변화에 맞는 환경교육 강화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기후위기 적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간다. 관광 개발을 위해 양평의 자연,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양평을 만들고자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사업'을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양평사랑상품권'을 통해 양평물맑은시장 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읍·면에 잘 갖추어진 체육시설 보수·유지, 종합체육센터와 읍·면에 추진 중인 파크골프장 및 축구장 신설, 물소리길·맨발걷기길·황톳길·데크길 조성 등 군민의 건강한 체력을 만들기 위한 체육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건강맛집·장수음식점·모범음식점·착한가격업소 등 지역 내 맛집을 적극 지원하고 양평의 밀 생산 확대를 통한 새로운 메뉴를 발굴 및 신종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항상 '중용(中庸)'의 도(道)'의 마음으로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며 '진심진력(盡心盡力)'의 마음으로 군정에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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