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비판한 김동연에 ‘공개 간담회’ 제안한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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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토부는 공문을 통해, ‘오는 18~21일 중 교통·환경·설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자’고 경기도 측에 제안했다.앞서 지난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노선이 갑자기 변경된 것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일자, 돌연 해당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했다.또 김 지사는 “제가 경제부총리였다면 대통령에 국토부장관 해임 건의를 했을 것”이라며 “의혹 제기를 빌미로 백지화 운운하는 것은 사업을 볼모로 국민을 겁박하는 행태이며, 명백한 직권 남용”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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