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구단지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SBS뉴스
오늘 새벽 경기 양주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는 등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또, 어제저녁에는 제주발 청주행 비행기가 5시간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내부가 모두 탔습니다.
한 오피스텔 앞 지하주차장 입구에 소방대원들이 모여 있습니다.불은 오토바이 1대를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고, 다른 차량의 피해는 없었습니다.해당 항공편은 정비 문제로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은 원래 출발시간보다 5시간 뒤인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청주로 출발했다고 한국공항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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