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하와이 산불’ 한국 인명 피해 없어”…11명 긴급여권 발급 KBS KBS뉴스
외교부는 오늘 하와이 마우이 내 우리 국민 지원 상황과 관련해 여권이 소실된 한국 여행객 11명에게 긴급 여권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26명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가 있었지만 모두 소재가 확인됐다면서 오늘 10시 기준으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가 접수되거나 파악된 사례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는 어제 마우이섬을 방문해 마우이 시장 비서실장 면담, 마우이 교민 간담회 등을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당국과의 협조 체계 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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