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일대 복합개발 밑그림…'광역교통 거점으로' SBS뉴스
시는 다음 달 초 '양재 GTX 환승거점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현재 서초구청사, 국립외교원, 양재고, 서초문화예술원, 서울가정행정법원, 양재역 환승 주차장 등 각기 다른 성격의 주요 거점시설이 들어서 있어 개발 계획이나 관리 방안이 개별적으로 검토돼 유기적이지 못한 한계가 있었습니다.특히 운영한 지 20년이 넘은 양재역 환승 주차장은 민간 운영이 2026년 종료되는 점을 고려해 주변 시설과 연계한 고도화 등 효율적 운영 방안을 검토합니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15년부터 추진됐으나 진전이 더딘 서초구복합청사 개발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습니다.공공업무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육·평생교육·문화 등 지역 필요 기능을 도입하고 신산업 연구개발캠퍼스, 창업복합지원센터, 공유오피스 등 일자리 창출 기능에 더해 주거공급 기능까지 넣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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