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변서 벼락 맞고 6명 쓰러져…심정지 1명 호흡 회복(종합2보)
이 중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조씨는 10여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의식은 없고, 노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해변에 벼락을 맞고 여러 명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벼락을 맞고 물에 휩쓸려가는 사람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경찰은"중상자를 포함해 부상자 중 5명은 서핑을 끝내고 해변에 앉아 있었으며, 경상인 20대 1명은 우산을 쓰고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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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설악해변에 벼락 떨어져 2명 중상·4명 경상10일 오후 5시 33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20~40대 남성 6명이 벼락을 맞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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