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실종 선원, 일본서 숨진 채 발견…3개월 만에 가족에 인도
강태현 기자=강원 양양군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실종된 강원도 어업인의 시신이 일본의 한 해안가에서 발견돼 약 3개월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시 36분께 양양군 낙산항 동쪽 약 18.5㎞ 해상에서 3.5t급 자망어선을 타고 조업에 나섰다가 실종됐다.A씨의 시신은 실종 약 2개월 만인 지난달 13일 일본 이시카와현 해안가에서 발견됐다.
이후 외교부와 속초해경 등의 협조로 A씨 가족들의 DNA를 채취해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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