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갈등 속 중국-타이완 올해 상반기 교역 26% 감소

중국과 타이완의 '양안 갈등' 속에 올해 상반기 쌍방 간 ...

이 매체는 타이완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의 최근 통계를 인용해 홍콩을 포함한 중국과 타이완의 올해 상반기 교역액이 1천51억 달러, 약 13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타이완의 대중국 수출은 718억 달러, 약 95조 원으로 26% 감소했고, 수입은 333억 달러, 약 45조 원으로 26.5% 줄었습니다.양안 간 교역 감소는 미국과 관계가 긴밀한 타이완 민진당 집권 이후 양안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중국이 교역 통제에 적극 나선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은행권 상반기 이자이익만 29조 원 넘어...역대 최대올해 상반기 은행권이 거둔 이자 이익이 29조 원이 넘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은행권 이자이익 29조 넘어 최대...'주담대 증가 영향'[앵커]올해 상반기 은행권이 거둔 이자이익이 29조 원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타벅스 상반기 개인 컵 이용 주문 1350만건 “역대 최대”올해 상반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 컵을 이용한 주문이 1350만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숨죽인 코스피…개인·기관 매수에 소폭 상승 [이종화의 장보GO]코스피, 거래대금 부진 속 소폭 상승 이번주 美中 핵심 경제지표 발표예정 中, 자국 증시 부양책 잇달아 내놔 상반기 은행 이자수익 29조 넘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금 깎아도 경제 안 살아나…남은 임기도 ‘재정 보릿고개’작년 향후 5년 국세 수입 증가 7.6% 추산…올해 2.7%로 낮춰2028년까지 세입 90조 감소…지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중국 단둥서 북한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 처음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28일 귀국했다고 복수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