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현웅 앵커■ 출연 : 김영수 스포츠부 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우리나라 양궁이 혼성전까지 우승하면서 김우진, 임시현은 이제 대회 3관왕 문을 두드립니다. 3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단체전만 4차례 우승한 김우진은 이제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에 도전합니다. 스포츠부 김영수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양궁에서 메달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네요?그렇습니다. 정말 잘해 주고 있습니다. 김우진, 임시현 조가 혼성 단체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내용을 보면 16강 전만 조금 어려웠고요. 나머지는 다 순조로웠습니다. 16강 전에서 타이완을 만났는데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하마터면 조기에 탈락할 뻔했죠. 그런데 고비를 잘 넘겼고요. 결승전은 오히려 쉬웠습니다. 독일과 했던 결승전은 6:0으로 끝났고요.
경기 뒤에 전해진 얘기인데 김민종 선수가 무릎을 다쳤다고 하더라고요.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라야겠지만 일단 정밀검사를 받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부상이 결승전에서 생긴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부상을 안고 결승전을 치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해 줬고요. 나름대로 성과도 있습니다. 주인공 김민종 선수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맞습니다. 김하윤 선수가 주인공이고요. 동메달을 땄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기록이더라고요. 여자 유도 최중량급에서 메달이 딱 한 번 있었어요. 2000년 시드니 대회 때였는데, 이번에 두 번째 메달을 딴 거예요. 김하윤 선수가 그 주인공이 됐고요. 김하윤 선수 저희가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이것도 한번 들어보시죠.결과적으로는 떨어졌는데 그 이후에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 내용만 간단히 보면 모두 60발을 쏘게 되는데 그 60발 중 1발을 제 시간 내에 못 쐈어요. 그래서 0점 처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 떨어지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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