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뒤 자야 하는데 ‘무한 카톡’…“답 안 했더니 강퇴당해”

대한민국 뉴스 뉴스

야근 뒤 자야 하는데 ‘무한 카톡’…“답 안 했더니 강퇴당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3%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퇴근 뒤 업무 연락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야간 근무 끝나고, 잠을 자야 하는데 끊임없이 울리는 카톡 소리에 잠을 자기 힘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응답을 안 한다는 이유로 단톡방에서 강퇴당했습니다. 저는 기계가 아닙니다. 잠을 자고, 먹기도 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퇴근 뒤 업무 연락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직장인 4명 중 1명은 단순 연락을 넘어 퇴근 이후에도 집이나 카페에서 회사 업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월3일∼10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휴일을 포함해 퇴근 시간 이후 직장에서 전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업무 연락을 받았냐’는 질문에 60.

5%가 ‘받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중 ‘매우 자주 받는다’는 14.5%, ‘가끔 받는다’는 46.0%였다. ‘휴일을 포함해 퇴근 시간 이후 집이나 카페 등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있느냐’는 질문엔 24.1%가 ‘그렇다’고 답했다. 20대의 27.3%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 40대, 50대 순이다. 직장갑질119 야근갑질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성우 노무사는 “근무시간 외 업무 점검이나 지시는 무급으로 행해지는데 어떠한 제도적 규제 장치도 없는 실정”이라며 “관련 입법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퇴근 이후 업무 연락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김해정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한바퀴] 다시 울창해진 연안, '흰발농게가 돌아왔다'[지구한바퀴] 다시 울창해진 연안, '흰발농게가 돌아왔다'◀ 기자 ▶ 연안의 얕은 바다에는 이렇게 바다 식물, 해초들이 살고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오염과 개발로 서식지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하는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 북 발사체 인양후 공동조사키로…국방장관회담(종합) | 연합뉴스한미, 북 발사체 인양후 공동조사키로…국방장관회담(종합) | 연합뉴스(싱가포르=연합뉴스) 김승욱 기자=한국과 미국은 우리 군이 서해에서 북한 우주발사체를 인양한 뒤 이를 공동조사하기로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학폭 무죄' 두산 이영하, 286일 만에 1군 복귀…'롱릴리프 맡길듯' | 중앙일보'학폭 무죄' 두산 이영하, 286일 만에 1군 복귀…'롱릴리프 맡길듯' | 중앙일보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두산 이영하 야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그알' 22년째 미제 '대구 여중생들 실종' 미스터리 추적'그알' 22년째 미제 '대구 여중생들 실종' 미스터리 추적'실종 당일 낮에 두 사람을 차로 태워줬던 남성이 있었다' 실종 여중생 대구 미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도 열차 탈선 뒤 삼중충돌 사망자만 288명…모디 총리 “비통”인도 열차 탈선 뒤 삼중충돌 사망자만 288명…모디 총리 “비통”탈선으로 인한 두 열차의 충돌은 다시 정차 중이던 화물열차와 뒤엉키면서 피해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10: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