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3주 만에 '다시 무관중'…그밖에 달라지는 것들 SBS뉴스
이현영 기자, 지금 야구장이죠, 뒤에 관중들 보이는데 내일부터는 입장이 안된다고요?잠실, 고척, 수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4개 팀 경기가 축구도 서울 경기 지역 8개 팀 경기가 내일부터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오늘 자정부터 2주간 서울 · 경기 지역에 있는 고위험 시설에 대해 지켜야 하는 방역수칙을 강화합니다.
기본적으로 유흥주점과 헌팅포차, 감성주점,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 12개가 고위험 시설로 지정돼있는데 이런 시설들은 내일부터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등 추가 수칙을 따라야 합니다.정부는 미술관과 복지관 같은 공공시설도 휴관을 권고했고,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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