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0시부터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2단계 조치로 공공시설·고위험 다중시설 운영 중단 예정 스포츠 경기 무관중…모임 제한 ’실내 50명·실외 100명’
방역 당국의 공식 하루 신규 확진자는 166명이지만 집단 감염이 진행된 교회의 교인 등을 통한 추가 감염 확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그렇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는 주재로 수도권 방역 긴급회의를 열고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올라가면, 공공시설이나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 운영이 중단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회의에서"지금의 고비를 넘지 못하면 세계 여러 나라가 겪는 재유행으로 들어설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수도권의 감염 확산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그렇습니다.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모두 166명입니다.누적 확진자는 모두 15,039명이 됐습니다.해외 유입 신규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격리 중인 지역 사회에서 감염이 확인돼 방역 당국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현재 각 지역으로는 집단 감염 교회 접촉자 등을 통한 추가 확진자의 보고가 속속 이어지고 있어 방역 당국은 긴장을 더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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