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아름다운 단양, 벚꽃 투어 열린다 제천단양뉴스 이보환 단양걷기 이보환 기자
도담삼봉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단양읍은 거대한 하회마을이다. 단양군이 몇 년 전부터 야경 명소화 사업을 펼쳐 구경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변지역, 도담삼봉 일대, 상진 잔도 주변이 색다르게 바뀌었다.
고수대교와 상진대교, 도전대교 교각과 아치에는 형형색색의 점멸등을 설치해 새로운 명소가 됐다. 밤하늘에 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양백산 전망대 불빛은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단골 메뉴다. 여기에다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다. '별빛 하늘 위로 흩날리는 벚꽃 세상'을 주제로 단양읍 상진리 수변 소노문 단양∼군 보건소 1.3㎞ 구간에서 펼쳐진다. 단양군, 단양관광협의회,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마련한 행사는 걷기, 버스킹 공연과 플라이보드 시연 등 이벤트가 다양하다. 단양군은 벚나무 247그루에 조명을 설치하고 단양 기념품, 벚꽃라떼, 커스텀수제사탕, 슈링클스 등을 판매부스도 준비했다. 군은 행사 기간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참여 사진을 올리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수양개빛터널, 단양강잔도, 단양읍 상상의 거리 등 단양야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실립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구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대구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달성습지 순천만 공존 낙동강_금호강 흑두루미 정수근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른 벚꽃 개화의 이면...1.5℃의 경고벌써 꽃이 피다니!때 이른 연분홍 향연에 설레는 마음 가지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보기엔 참 예쁘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습니다.벚꽃 개화가 빨라진 건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이상 고온의 심각성은 빠르게 우리 앞의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의 외무장관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절하지 못했다', 이토록 아름다운 후회라니'친절하지 못했다', 이토록 아름다운 후회라니 후회 매우만족 전미경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천 청풍호 벚꽃 구경, 가려면 이번 주말이 딱이에요제천 청풍호 벚꽃 구경, 가려면 이번 주말이 딱이에요 벚꽃 청풍호 제천인터넷뉴스 최태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NCT DREAM 첫 유럽 투어 '관객 떼창+기립 쏟아졌다'그룹 NCT DREAM이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THE DREAM SHOW2 : In A DREAM' 런던 공연은 28일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개최됐으며, NCT DREAM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음악, 특급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