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야드 훌쩍 … 프로 언니 기죽이는 '괴력의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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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배 매경아마골프선수권 2R단단한 그린에 공 잘 세운정민서·박서진·이윤서 등장타자들이 선두권 싹쓸이男 안성현·김민수 공동1위

男 안성현·김민수 공동1위 이제 장타의 기준이 달라졌다.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가볍게 260야드를 날리는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28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의 이름은 정민서다.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정민서는"파4홀에서 미들아이언과 롱아이언으로 핀을 공략했다면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단단한 그린에 공을 세우지 못했을 것"이라며"이번 대회 첫날과 둘째날에는 드라이버샷을 멀리 보낸 효과가 확실히 있었다. 동일한 전략으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쳐보겠다"고 말했다. 박서진은"14개 클럽 모두 중요하지만 이곳에서는 드라이버를 잘 쳐야 한다. 티샷을 어떻게 치는지에 따라 두 번째 샷의 난도가 달라지는 만큼 공을 최대한 멀리 똑바로 보내는 게 중요하다"면서"드라이버샷이 잘된 덕분에 이틀간 8타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의 평균 클럽 스피드와 볼 스피드는 각각 94~95마일, 139~140마일이다.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인 윤이나와 방신실은 100마일 중반의 클럽 스피드와 150마일 중반의 볼 스피드를 기록하고 있다.아마추어 선수들의 클럽을 담당하고 있는 용품사 관계자는"지난해부터 아마추어 선수들의 평균 거리가 늘고 있는데 올해는 더욱더 눈에 띄는 것 같다"며"여자 선수들은 웬만한 프로선수보다 공을 더 멀리 보내고 있는 게 수치로 증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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