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부터 수업방해 학생 퇴실, 휴대전화 압수 가능

대한민국 뉴스 뉴스

2학기부터 수업방해 학생 퇴실, 휴대전화 압수 가능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ewsvop
  • ⏱ Reading Time:
  • 1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2학기부터 학생이 수업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교사가 제지하거나 분리 보관할 수 있게 된다. 폭언이 있거나 근무시간 외일 경우 학부모 상담도 거부할 수 있다. 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의 범위·방식 등을 담은 고시를 개정하게 된 ⓒ뉴시스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의 범위·방식 등을 담은 고시를 개정하게 된 것이다.

학생 자신 또는 타인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끼치거나 재산에 중대한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긴급한 경우에는 물리적 제지를 할 수 있다. 특히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실 내 분리, 교실 밖 분리, 정규 수업 이외의 시간에 특정 장소로의 분리 등을 할 수 있다. 다만, 세부 사항은 학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에 대한 상담의 경우 교원과 보호자가 서로에게 요청할 수 있고, 상대방의 요청에 응하되 일시·방법을 사전에 협의하도록 상담 예약제를 도입했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교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교원은 폭언·폭행 시 중단할 수 있고, 근무시간이나 직무 범위가 아닌 상담도 거부할 수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ewsvop /  🏆 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수업방해 학생 퇴실·휴대전화 분리보관한다다음 달부터 수업방해 학생 퇴실·휴대전화 분리보관한다다음 달부터 학생이 수업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교사가 제지하거나 분리보관할 수 있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기도교육청, 2학기부터 수업방해 학생 분리·민원 대응 체계화 한다경기도교육청, 2학기부터 수업방해 학생 분리·민원 대응 체계화 한다임태희 교육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 발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막뉴스] '난동 학생 '물리적 제지' 가능'...무너진 교권 세운다[자막뉴스] '난동 학생 '물리적 제지' 가능'...무너진 교권 세운다YTN VOD, 클립영상 한 눈에 보고 즐기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애플페이도 교통카드 가능?···아이폰15 티머니 지원할듯애플페이도 교통카드 가능?···아이폰15 티머니 지원할듯애플이 다음달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에 교통카드 ‘티머니’를 지원할 것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에 영토 일부 양도땐 가입 가능' 우크라 격분시킨 나토 제안'러에 영토 일부 양도땐 가입 가능' 우크라 격분시킨 나토 제안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4 12: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