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홍콩 2라운드 ‘36홀 노 보기’ 안세르, 첫 우승 도전 평균 퍼트 3위 앤서니 김, 탈꼴찌 노려
아브라함 안세르가 LIV 골프 홍콩에서 개인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LIV 골프의 와일드카드 멤버 앤서니 김은 복귀 후 한 라운드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둘째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안세르는 흔들림 없이 플레이했다. 첫날에도 보기 없이 7언더파 63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던 안세르는 둘째날 그린을 단 두 번만 놓친 날카로운 샷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갔다. LIV 골프에 합류해 12년 만에 프로 무대에 나섰던 앤서니 김은 복귀 후 가장 좋은 18홀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적어낸 앤서니 김은 2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복귀전이었던 LIV 골프 제다 3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기록했던 앤서니 김은 이번 2라운드에서 복귀 후 개인 18홀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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