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는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난 고품질의 복숭아 신품종 ‘미...
경북도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는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난 고품질의 복숭아 신품종 ‘미소향’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소향과 같은 시기 수확되는 대표 고당도 복숭아는 ‘미백도’이다. 하지만 이 품종은 과실의 무른 특성 때문에 재배와 유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경북도는 설명했다. 미소향은 당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유통 저장성은 개선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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