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송된 '김성태 금고지기'…'쌍방울 대북송금'에 입 여나

대한민국 뉴스 뉴스

압송된 '김성태 금고지기'…'쌍방울 대북송금'에 입 여나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압송된 '김성태 금고지기'…'쌍방울 대북송금'에 입 여나 SBS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김 모 씨가 오늘 태국에서 압송됐습니다. 해외로 달아났던 그룹 핵심 인사들이 모두 귀국한 셈이라 대북 송금 등 쌍방울 자금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해외로 달아났다가 지난해 12월 태국 당국에 붙잡힌 쌍방울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 모 씨입니다.검찰은 김성태 전 회장의 전 매제이자 회사 금고지기로 불린 김 씨를 상대로 회삿돈 횡령 방식과 사용처 등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내일 체포영장 시한이 끝나기 전에 김 씨에 대해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김 전 회장의 진술을 근거로 경기도가 북한에 주기로 한 이른바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를 쌍방울 측이 대납한 것은 이 전 부지사의 요청이 있었고, 김 전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추진을 위해서라고 밝힌 300만 달러와 관련해서도 이 전 부지사와 상의가 있었다고 공소장에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검찰은 다음 주 수감 중인 이 전 부지사를 불러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성태 공소장 '이재명' 없어…檢, '경기도 관계자'로 여지 남겨 | 연합뉴스김성태 공소장 '이재명' 없어…檢, '경기도 관계자'로 여지 남겨 | 연합뉴스(수원=연합뉴스) 이영주 류수현 기자=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대북송금(외국환거래법 위반) 목적 중 하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성태 공소장 '이재명 방북비용' 적시…'李 공범'은 언급 없어(종합) | 연합뉴스김성태 공소장 '이재명 방북비용' 적시…'李 공범'은 언급 없어(종합) | 연합뉴스(수원=연합뉴스) 이영주 류수현 기자=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대북송금(외국환거래법 위반) 목적 중 하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성태 금고지기’ 수원지검 압송…대북송금 의혹 본격 수사‘김성태 금고지기’ 수원지검 압송…대북송금 의혹 본격 수사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전 쌍방울그룹 재경총괄본부장 김모씨가 11일 송환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2 18: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