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전 공식 일정 취소…인수위원장 거취 주목
매일 언론에 알리던 안 위원장의 일정도 공지되지 않은 상황이다.안 위원장은 전날 윤 당선인과 인수위 관계자들과 함께하기로 예정됐던 도시락 만찬에 불참했다. 내각 인선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지난 한 달 동안 정신없이 인수위 활동을 했는데 지금 상황을 돌아보고 판단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후 인수위원 24명 가운데 안 위원장 측 인사가 8명을 차지하며 대거 포진했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내각 인선에서는 안 위원장 추천 인사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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