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 있는 주영광교회에서 신도와 가족 등 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이 교회에는 지난 21일과 24일 예배에 기존의 군포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해 신도 30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n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군포시와 안양시는 안양시 만안구...
이 교회에는 지난 21일과 24일 예배에 기존의 군포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해 신도 30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n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이들은 이 교회 목사와 신도, 가족들이며 모두 어제 확진된 어린이집 교사인 25살 A 씨와 지난 21일과 24일 예배에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교회는 방역 소독을 마친 가운데 일시 폐쇄 조치할 예정입니다.A 씨와 접촉한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안양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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