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 스매싱 날린다...상대는 엉겹결에 결승 오른 세계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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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55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허빙자오, 4강서 지고있다 상대부상에 기권승 안세영, 허빙자오 전적 8승 5패로 앞서지만 4월 아시아선수권 8강전서는 져 방심말아야

4월 아시아선수권 8강전서는 져 방심말아야 ‘셔틀콕 여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한국 배드민턴 역사에 없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정조준했다.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을 제패한 안세영에게 남은 건 올림픽 금메달뿐이다.그토록 바라던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대관식이 5일 펼쳐진다.허빙자오는 안세영의 숙적으로 꼽히는 천위페이를 8강에서 꺾은 선수다. 허빙자오는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안세영에게 승리를 따낸 실력자다. 하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8승 5패로 안세영이 앞선다.이어진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허빙자오가 부상으로 기권한 카롤리나 마린 대신 결승에 올랐다.1게임을 21-14로 크게 이긴 뒤 2게임에서도 10-7로 앞서 있었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의료진과 대화를 나눈 마린은 오른쪽 무릎에 압박 붕대를 차고 다시 코트에 들어섰으나 결국 경기 진행이 더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기권을 선언했다.

마린은 경기를 계속하려고 했지만,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의료진이 휠체어를 가져왔지만, 마린은 스스로 절뚝거리며 코트를 떠났다‘고 전했다. 마린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2016년 리우 대회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8강전에서 오호리 아야를 52분 만에 2-0으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탔다. 허빙자오 상대로도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지만, 무릎이 버티지 못했다.한편, 마린이 3위 결정전도 뛰지 못하게 되면서 여자 단식 동메달은 안세영에 패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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