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안세영 긴장시킨 툰중 '안세영은 훌륭한 선수…잘 되기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올림픽] 안세영 긴장시킨 툰중 '안세영은 훌륭한 선수…잘 되기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4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51%

(파리=연합뉴스) 최송아 홍규빈 기자=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 길목에서 첫 게임을 잡으며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을 ...

김인철 기자=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한국 안세영이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상대로 승리, 같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8.4 [email protected]

최송아 홍규빈 기자=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 길목에서 첫 게임을 잡으며 세계 1위 안세영을 긴장시킨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은 패배를 인정하며 안세영의 계속된 선전을 빌었다. 툰중은 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전을 마치고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대회를 준비한 방식은 좋았지만, 오늘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면서"첫 게임을 이기면서 경기에서 승리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스스로 평가한 대로 툰중은 현재 '최강자' 안세영을 상대로 첫 게임을 빼앗아내며 주도권을 잡았으나 2게임 들어 예리한 공격이 살아난 안세영에게 결국 역전패해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안세영 '해냈다'

김인철 기자=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한국 안세영이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상대로 승리, 결승에 진출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8.4 [email protected]안세영은"툰중이 인도네시아 선수로 혼자 남아서 부담을 많이 느꼈을 거다. 지는 마음을 아니까 마음이 아프더라"면서"인도네시아 가면 밥도 사주고 해서 친하다. 주니어 때부터 봐 온 선수인데, 저보다 언니지만 무척 정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툰중은"오늘의 패배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도 밝혔는데, 그는 다음 경기를 치르지 않고 사실상 동메달을 확정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안세영, ‘난적’ 일본 야마구치에 짜릿한 역전승…4강 진출안세영, ‘난적’ 일본 야마구치에 짜릿한 역전승…4강 진출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이 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3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데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포효, 2승 거두고 가볍게 8강 진출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포효, 2승 거두고 가볍게 8강 진출한국 배드민턴의 금빛 희망, 안세영(22)이 올림픽 무대에서 완벽한 몸 상태를 확인하며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폘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안세영, 야마구치에게 짜릿한 역전승…28년 만에 여자 단식 4강(종합)[올림픽] 안세영, 야마구치에게 짜릿한 역전승…28년 만에 여자 단식 4강(종합)(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셔틀콕의 제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약속의 2게임' 안세영, 은메달 확보…5일 허빙자오와 결승(종합2보)[올림픽] '약속의 2게임' 안세영, 은메달 확보…5일 허빙자오와 결승(종합2보)(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약속의 2게임' 안세영, 은메달 확보…28년 만의 여자단식 결승(종합)'약속의 2게임' 안세영, 은메달 확보…28년 만의 여자단식 결승(종합)(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렇게 찍을 수 있는 건 다 삼성 덕분”...올림픽 시상대서 셀카 삼매경 빠진 선수들“이렇게 찍을 수 있는 건 다 삼성 덕분”...올림픽 시상대서 셀카 삼매경 빠진 선수들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 도입 삼성전자, 선수 1만7천명에 ‘갤럭시Z플립6’ 지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3 19: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