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텍사스오픈 첫날 2언더파…선두에 3타차 공동 15위 SBS뉴스
안병훈은 31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에서 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상당수 선수가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1라운드 순위와 선두와 격차는 조금 바뀔 수 있습니다.
2021년 부진으로 지난해에는 콘페리투어로 내려갔다가 복귀한 안병훈은 이번 시즌에는 소니오픈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입니다.버디 기회가 많았지만, 퍼트가 따라주지 않아 4개의 버디를 뽑아내고 보기 2개를 범한 게 아쉬웠습니다.또 김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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